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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호 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
| 마저리 화이트 펠레그리노 / 어린이작가정신 |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작가는 심리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 어린이들의 심리 세계를 표현했다.
에이미의 이야기는 실제로 에이미와 같은 문제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물론, 어린이 독자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바로 타인에 대한 배려 밑바탕에 자기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마음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동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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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
| 다니엘르 시마르 / 어린이작가정신 |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는 작가의 어린 시절, 오빠가 자신을 낯선 사람에게 팔아 버리려고 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얄밉고도 귀여운 동생을 둔 독자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상상했을 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며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내 여동생 조아 때문에 못살겠다. 툭하면 울고, 소리 지르고, 그 뾰족한 이로 물기도 한다. 그런데 이젠 내 보물인 캐릭터 카드까지 망쳐 놓았다. 정말 더는 못 참고 가만 안 둘 수 없다. 그런데 이 골칫덩이를 어떤 아저씨가 돈을 줄 테니 팔라고 한다. 그 돈이면 새 캐릭터 카드도 살 수 있다.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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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 갈릴레오 갈릴레이 |
| 피터 시스 / 시공주니어 |
350년 전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것은 아주 오래 전, 옛날부터 이어져 온 전통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갈릴레오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믿어 왔던 것을 한 번에 뒤엎어 버리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었다. 그만큼 더 큰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 점을 잘 알고 있는 갈릴레오는 관찰과, 기록과, 연구와, 증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교회는 갈릴레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갈릴레오가 죽을 때까지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300년이 지난 뒤 다시 교회의 사면을 받게 된다. 이제 그의 이론에 대한 교회의 인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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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 만만치 않은 놈, 이대장 |
| 김순이 / 도깨비 |
어른들에게 바락바락 대들고, 시험 보기 싫어 공원에 갔다가 결국 선생님께 20대를 맞기도 하고, 개미에 정신이 팔려 청소도 안 하는 아이. 이대장은 얼핏 보면 말썽꾸러기 왕이랍니다. 하지만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를 불쌍히 여기고 집에 데려와 잘 보살펴 주고, 할머니가 돌아가실 걱정에 혼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대장이 말썽을 부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사실 이대장은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한 뒤, 엄마는 재혼을 하셨고 할머니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는 아이다. 가끔 엄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이대장은 누구보다도 더 씩씩하고 명랑하게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이이다. 가슴이 짠하고 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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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 어린이 만화 명심보감 |
| 편집부 / 작은평화 |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금언을 제시하면서 시작되며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는 공자의 말로부터 시작된다. 이 책은 하늘의 밝은 섭리를 설명하고, 자신을 반성하여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함으로써 숭고한 인격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
삶의 지혜가 쑥쑥, 만화로 쉽게 배우는 옛 어른의 슬기!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착한 마음, 바른 몸가짐 등 마음을 밝고 맑게 만들어 주는 주옥같은 글귀를 신나는 만화와 재미있는 글로 쉽게 풀어 썼다.「만화로 쉽게 읽게 명심보감을 읽고 우리 모두 밝고 올바른 어린이가 되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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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