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51호 꼬리 잘린 생쥐 |
| 권영품 / 창비 |
고양이에게 잡혀 꼬리가 잘린 생쥐, ‘빠른발’. 하지만 꼬리가 잘렸다고 주눅 들지 않아요. 고양이가 없다는 소문을 듣고 학교로 찾아가지요. 하지만 학교는 힘세고 못된 ‘잘난 쥐’가 ‘못난 쥐’들을 차별하고 못살게 굴어요.
용감한 빠른발은 잘난 쥐들과 어떻게 지낼까요?
|
|
|
|
|
| 50호 아기 소나무 |
| 권정생 / 산하 |
| ‘산하 작은아이들’ 시리즈 제19권으로 이 책에는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일곱 편 (하나님의 눈물 / 아기 소나무 / 고추짱아 / 두꺼비 / 소낙비 / 굴뚝새 / 다람쥐 동산)이 실려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고운 마음, 이웃, 친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부드럽고 잔잔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
|
|
|
|
| 49호 전쟁이 싫어요 |
| 티에르 르냉 / 청어람주니어 |
| ‘전쟁’과 ‘죽음’ 등과 같이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로서는 다소 조심스러운 이야기이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세상에 대해 더 적고 얕게 아는 것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글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세상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 나갈 것을 요구한다. |
|
|
|
|
| 48호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
| 글 : 권정생, 그림: 박경진 / 우리교육 |
어느 날 예쁜 바지를 입게 된 귀여운 너구리 또야, 엄마가 기운 바지를 입으면 꽃도 예쁘게 피고 시냇물에 고기도 더 많이 살고, 하늘에 별들도 더 많이 반짝거린다.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6편의 따뜻한 이야기가 파스텔톤의 그림과 함께 담겨져 있다. 자연속에서 온갖 동식물로 표현된 아이들의 천진무구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심한 연필 선을 이용, 모노톤과 컬러색을 적절히 조화시킨 그림들은 전래 동화같은 분위기를 더해준다.
|
|
|
|
|
| 47호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누구? |
| 육길나․윤아해․이진경․장수금․최경 / 한울림어린이 |
세계의 나라마다 서로 다른 귀신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날카로운 송곳니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보름달이 뜨면 늑대로 변해 사람을 해치는 늑대인간, 철이빨로 토실토실한 아이들을 잡아먹는 바바야가 사람을 홀려 간을 빼먹는 구미호 등등 이름만 들어도 무섭다.
동서양 귀신들과 함께 세계문화를 알려준다. 각 귀신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 나라의 옛 이야기, 문화와 관습 등을 알 수 있다. 다채로운 형식으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서 지식을 익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
|
|
|
|
어린이 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