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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호 엄마 친구 아들 |
| 노경실 / 어린이작가정신 |
현호는 정말 평범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공부 잘하는 희진이 누나에게 항상 비교 당하지만, 몸 튼튼하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보통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엄마는 입버릇처럼 ‘엄마 친구 아들’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엄마 친구 아들들은 공부며 운동이며 뭐하나 못하는 것이 없대요. 모두들 초능력자라도 되는 걸까요?
저자는 엄친아에 대한 문제도 슬기롭고,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장난기 넘치는 익살스러운 그림이 책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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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호 아인슈타인: 알베르트는 좀 이상해! |
| 돈 브라운 / 열린어린이 |
제1권에서는 192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아인슈타인의 삶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심술궂은데다가 둔해빠진 어느 소년이 위대한 물리학자로 성장하기까지 겪은 일을 따스하게 담아냈습니다.
햇살이 내리비치는 어느 쌀쌀한 날에, 독일의 오래된 도시 올름에서 아기가 태어났어요. 아기 이름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었습니다. '알베르트'는 집에서는 심술궂고 학교에서는 둔해빠진 소년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알베르트'는 '기하학'을 통해 수학의 세계에 푹 빠져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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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호 터줏대감 |
| 유다정 / 이퍼블릭 |
『터줏대감』은 터줏대감, 성주, 삼신할머니 등 집안 곳곳에 있는 신들에 대해 알아보는 책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터주가 집터를 지켜주고, 성주는 집과 가족을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또 업은 재물을 늘려주고, 삼신할머니는 아이를 점지해서 잘 자라게 도와주고, 조왕은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진다고 믿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신화, 전설, 민담이야기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집안 곳곳의 신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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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호 아름다운 꼴찌 |
| 이철환 / 주니어랜덤 |
『아름다운 꼴찌』는 저자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인「연탄길」과 비슷한 느낌의 감성동화로, 어린이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9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각 작품은 우리 주변 이웃 가족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쉽게 공감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표제작「아름다운 꼴찌」는 몸이 약한 아들이 마라톤 경주를 완주하게 하기 위해, 자신도 몸이 약하면서 아들의 뒤에서 묵묵히 마라톤 경주를 한 아버지의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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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호 수레를 탄 해 |
| 강혜숙 / 상그라픽아트 |
‘늘 변함없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해가 하늘에서 떨어져 스스로 움직이지 못한다면?’이라는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된 새로운 창작 그림책입니다.
해가 하늘에 없다면, 암흑과 추위가 세상을 뒤덮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모든 것들과 헤어져야 될지도 몰라요. 하지만 ‘무엇이든지 태울 수 있는 수레’가 있다면, 떨어진 해도 태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동쪽 하늘 너머 작은 왕국의 왕자가 수레에 해를 싣고 해가 있어야 할 그 곳으로 해를 나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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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