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통합도서관
전체도서목록 신간도서목록 도서관으로 바로가기
도서요약본 오디오북 북세미나 오디오강연 어린이도서관
미디어 콘텐츠
  • 북스크린
  • 오디오북
  • 북세미나
  • 오디오 강연
  • 마포나비
전자도서관 오디오 강연
 
전체 : 146 편 / 10 페이지
그리스 인생 학교
 
  조 현
(現 기자)

홍길동 전설을 간직한 영산강 상류 황룡강가 시골에서 태어나, 사랑채에 모여든 식객들의 왁자지껄한 풍류 속에서 자랐다. 광주일고 2학년이던 ‘광주 5·18’ 때 총검으로 가방을 검열하던 군인에 기겁한 뒤 전남도청 앞에 나다니던 누나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던 겁쟁이였다. 그 무렵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 상경하는 것으로 최초의 용기를 발휘했다. 방황의 시작이었다.
뒤늦게 검정고시를 보아 친구들보다 3년 늦게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다. 시위 현장의 언저리를 맴돌다, 무등 야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시간이 남으면 ‘내가 뭣 때문에 태어나 이 고생을 하는지, 뭔 놈의 세상이 이 모양인지’ 고민을 했고, 궁금해서 견디기 어려우면 가끔씩 독서를 했다.
세계일보를 거쳐 1996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서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다. 사회부와 정치부에 있다가 종교분야에 자원해 10년 넘게 마음·영성·치유·봉사·공동체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다 홀연히 산에 오르거나 여행을 하거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은둔처소로 잠행하며 글을 쓴다.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2001년 문화부장관이 ‘책의날’ 직원들에게 선물한 책으로, 누리꾼들에 의해‘인문교양도서’ 1위에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신문사를 1년 쉬고 인도와 히말라야를 헤매고 돌아와 쓴 『인도오지기행』(2003년)은 교보문고 추천도서로, 한국기독교의 숨은 영성가를 발굴한 『울림』(2008년)은 감신대·서울신대·장신대·한신대 등 주요 신학대에서 ‘100대 인문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또 숨은 선사들의 발자취를 더듬은 『은둔』(2007년)은 불교출판문화상과 올해의 불서상을, 오지 암자 기행인 『하늘이 감춘 땅』(2008년)은 불교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우리시대 대표작가 300인’에 뽑히기도 했다. 현재 영성가·수도자·인문학자 등과 함께 누리꾼들이 지친 마음을 쉴 수 있도록 쉼터인 수행·치유 웹진 휴심정(well.hani.co.kr)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날의 문명 국가들은 모든 지적 활동 분야에서 그리스의 식민지다.”라는 말처럼, 지상의 문명 국가들은 그리스의 지식으로 길러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이 연 지식세계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암기식 지식이 아니었다. 정의는 무엇인지,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그래서 내가 나다워지고, 지혜로워지며, 탁월해지고, 행복해지는 법을 스스로 깨달아가는 과정이었다.

이 책은 인도와 이집트, 이스라엘, 티베트, 중국 등 도양문화의 원류로 방대한 지역을 순례하며 정신의 원형을 탐구했던 종교전문기자인 저자가 그리스 고유의 정신을 소개한 기행에세이다. 그가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한 그리스의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리스 고유의 신화, 문학, 종교에 대한 공부까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2,500년을 넘나들며 떠나는 그리스 시간 여행을 통해 한 인간이 던지는 삶과 죽음, 소유와 무소유, 탐욕과 자족에 관한 근원적 질문을 마나볼 수 있으며, 쇠퇴와 멸망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보면 오늘날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위풍당당
 
  성석제
(소설가)

196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문학사상》에 시 '유리닦는 사람'을, 1995년 《문학동네》 여름호에 단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소설가로서의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단편 「유랑」으로 제3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0년 「홀림」으로 제13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고, 2001년 단편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제2회 이효석문학상, 같은 작품으로 2002년 제33회 동인문학상을 받았으며, 2004년 「내 고운 벗님」으로 제4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재미나는 인생』,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조동관 약전』, 『호랑이를 봤다』, 『홀림』,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 『참말로 좋은 날』, 『지금 행복해』, 『인간적이다』,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아름다운 날들』, 『인간의 힘』, 『도망자 이치도』, 산문집 『즐겁게 춤을 추다가』, 『소풍』, 『농담하는 카메라』, 『칼과 황홀』 등이 있다.
이 책은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가족’ 대 조폭의 소동극을 담고 있다. 비록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은 아니지만 저마다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혈연보다 더한 ‘가족’으로 거듭난 강마을 사람들. 우연찮게 조폭의 일원에게 상해를 입힌 것을 계기로 평화롭던 강마을엔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조폭들에게도 궁벽한 시골에서 찌는 듯한 더위에 물도 없이 있어야 할 일은 ‘미치고 환장할 일’이다. 타는 듯한 갈증에 시달릴 때쯤 갑자기 굶주린 ‘참새만한 모기’들과 ‘말벌의 정예 전투원’에게 혼쭐나게 속수무책 당하기도 한다. 그것뿐이 아니다. 조폭 무리를 기절초풍하게 만든 건 ‘고추 잿물 폭탄’과 십 년 묵은 ‘분뇨 폭탄’이었으니, 그야말로 조폭들은 육체적,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지고 만다.

마을 사람들이 준비한 모든 공격 무기는 바로 ‘자연’에게서 얻은 것들이었고, 자연이 인간에게 되돌려준 ‘자연물’이었다. 마을 사람들이 조폭이라는 인위적인 ‘폭력’ 앞에 맞서 방어하는 무기가 ‘자연물’이라면, 성석제가 제시한 이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도 있겠다. 그건 “거대한 기계 괴물”이 ‘자연의 법도’ 앞에 굴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연의 주인은 자연에게 있다는 것. 자연은 그것을 해하려 하는 자를 스스로 공격한다는 말이 되겠다.

그 자연의 힘은 우리가 가져보지 못한 게 아니다. 이미 주어졌는데 잊었거나 아니면 가지기도 전에 빼앗긴 것인지도 모른다. 저 무시무시한 기계군단의 침략은 어쩌면 강보다 우리 마음속을 먼저 침략했던 건 아니었을까. 이 소설은 기계군단과 조폭의 모습 들을 드러내면서, 자연의 파괴 앞에 무심코 방관만 하고 있던 우리 사회가 처한 도덕적 파국을 상기시킨다.
  
인성공부
 
  박완순
(現 박완순인성교육개발원 대표)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고려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후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원장으로 있다. 30여 년간의 직장생활 경험과 깊은 성찰을 통한 강의로 부모님, 선생님, 학생, 조직원과 공무원, 조직의 장에게 의식개혁을 불러와 2010년 대한민국 최우수 신지식인(교육부문)으로 선정되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회자되는 단어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인성’이 빠질 수 없다. 그리고 그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떠들썩한 범죄가 터질 때마다 TV나 언론매체에서는 인성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하지만 정작 인성을 추상적으로만 인식하는 탓에 우리는 “인성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을 하지 못하고 효과적인 접근방법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만사에는 기본 원리가 있다. 누구의 강요나 재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식물이 꽃을 피우고 계절이 바뀌듯이 자연의 일부인 인간도 자연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 삶은 실제로 자연의 4계절과 닮아 있다. 계절이 순환을 하듯 우리 삶도 순환을 한다. 옛날 사람들이 질서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별들의 움직임을 통해 음양오행의 틀을 세우고 길흉화복을 점칠 수 있었던 것도 순환이라는 대자연의 원리를 깨쳤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의 지혜는 관찰에서 비롯되었다. 사물이나 현상의 반복된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면 공통점을 발견해 일정한 이치를 찾을 수 있고, 그 이치를 종합하면 원리를 세울 수 있으며, 그 원리를 적용하면 앞날을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인간에게만 주어진 축복이다. 저자는 이러한 자연의 순환법칙을 근거로 삼고, 30여 년간 조직에서 몸소 겪었던 경험과 선조들의 지혜를 빌려 ‘인성공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선조들이 간파해놓은 자연현상의 원리와 ‘7’이라는 생활의 완성수를 연결고리로 삼아 인성의 기본 틀을 7가지 범주로 정리하였다.
  
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김경준
(現 딜로이트 대표이사)

저자 김경준은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쌍용경제연구소, 쌍용정보통신에서 근무했다. 중앙일보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경영코칭’, ‘엄홍길의 정상경영학’을 연재했고,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글로벌 프리즘’, 울산MBC <이광현의 시사매거진> ‘재미있는 글로벌 컨설팅’, SBS CNBC <인사이트 경영>, KBS1 라디오 <성공예감> ‘미니 MBA’의 고정패널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잘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의 경영코칭 3부작 등 10여 권이 있다.
마흔의 눈, 현재의 관점에서 <오륜서>를 재해석하다!

혼돈의 시기, 오륜서에서 인생을 배운다!『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딜로이트 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잘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모바일 빅뱅>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김경준이 시간의 간격을 뛰어넘어 <오륜서>에 나오는 과거의 지혜를 오늘날 우리의 문제로 접목하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20대 신입사원에서 시작해서 20여 년간 비즈니스 현장에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가 40대 중반에 다시 접한 <오륜서>에서 깊이 공감한 점을 전해준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최우정
(現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2006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 수상
TIMF앙상블 예술감독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작곡한 주제곡과 30개의 변주곡으로 이루어진 하프시코드 곡집, 골드베르크 변주곡. 가장 처음 연주한 요한 고트립 골드베르크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 작품은 변주곡이라는 장르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작품을 감상하며 최우정 교수의 적절한 설명이 돋보였던 강연이다.
  
맨 처음으로 이전 10개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개 맨 마지막으로
  • 문화도시락
  • 베스트상품권
  • 문화사랑쿠폰
  • 북티켓
  • 한국독서능력검정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