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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랄리스트 페이퍼 |
| 알렉산더 해밀턴 외 | - | |
| 오늘날 독립선언문, 그리고 헌법과 더불어 미국 정치사에
있어 가장 신성한 글로 여겨지고 있고 미국 연방대법원이
헌법의 해석을 위해 인용하는 가장 권위 있는 주석서.
특히 이 책은 미국의 정치사상과 정치 메커니즘을 이해
하는 데 필독서이며 미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참고자료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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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론(상) |
| 애덤 스미스 | - | |
| 경제학의 진정한 고전이라 불리는 이 책에서
저자 스미스는 부의 원천은 노동이며, 부의
증진은 노동생산력의 개선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생산의 기초를 분업에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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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 막스 베버 | - | |
| 근대 유럽에서의 자본주의의 발생을 프로테스탄티즘,
특히 칼뱅주의 교리하에서 금욕과 근로에 힘쓰는
종교적 생활태도와 관련시켜 설명하는 이 책은 근대
사회과학에서 가장 유명하고도 논쟁적인 저작 중
하나이다. 특히 베버의 역사해석의 문제, 사회학적
인과관계의 문제 등과 관련하여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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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이어던 |
| 토마스 홉스 | - | |
| 급변하는 17세기 유럽 근대국가의 성립을
목격한 홉스는 그러한 국가관의 상징을
바다의 괴물 리바이어던이라 이름지었다.
그리고 그는 자연상태 속에서 인간이 투쟁
하에서 스스로 사멸해 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국민이 공동계약에 의하여 주권국가를
성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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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치론 |
| 존 로크 | - | |
| 사람들은 생명, 자유, 자산이라는 자연권을 안전하게
향유하기 위하여 개인적 처분권을 정부에 위임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자연상태 대신 정치사회에서 살기에
이른다. 정부에 대한 신탁이 본래의 목적에 벗어나게
되면 인민은 저항권을 행사하여 정치사회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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