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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저자 한민
출판사 부키
등록일 2023년 06월 22일
분야 인문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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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저자 : 한민 / 출판사 : 부키
교보문고  BCMall     

 

한민 지음
부키 / 2022년 1월 / 396쪽 / 18,000원


▣ 저자 한민

엄혹한 생태 여건 속에서 종족 유지와 서식지 확대를 꾀하고 있는 토종 문화심리학자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클라대학교의 얀 발지너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 후 과정을 보냈으며 고려대학교, 충북대학교 등에서 10여 년간 심리학과 문화심리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양교육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개저씨 심리학』, 『문화심리학』(공저), 『신명의 심리학』(공저) 등이 있다. 카카오 브런치와 네이버 밴드 ‘한선생 문화심리학’, 유튜브 채널 ‘5분 심리학’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문화와 마음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Short Summary

한국의 공연장이 떼창으로 가득 찰 때, 일본은 왜 기껏해야 조용히 박수만 칠까? 한국인들이 여럿이 어울리는 롤플레잉 게임(리그 오브 레전드 등)을 즐길 때, 일본인들은 왜 혼자서 하는 콘솔 게임(닌텐도 등)을 좋아할까? 한국에는 왜 프로 불편러가 많을까? 일본인은 왜 빈집에 돌아와서도 인사를 할까? 이처럼 가까운 것 빼면 거의 모든 게 다른 한국과 일본은 놀랄 만큼 다른 삶의 양상을 보인다. 일본인들이 이세계(異世界)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속에서 갈등을 외면하고 환상의 세계로 도피할 때, 한국인들은 〈오징어 게임〉 등을 통해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하고 ‘관계’에서 희망을 찾는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비교에서 시작해 한국인과 일본인의 성격적 특성, 그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담긴 숨은 의미와 심층 심리까지 하나하나 살펴본다. 저자는 문화가 한 나라와 그 구성원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낱낱이 펼쳐 보이면서, 일본인의 행동과 한국인의 행동 뒤에 숨은 배경을 살피다 보면,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을 더욱 잘 알게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또 ‘잃어버린 N십 년’이라고는 하지만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자 ‘넘사벽’이었던 일본, 그리고 경제부터 문화까지 많은 분야에서 놀랍도록 약진하고 있는 한국의 배경에는 두 나라 사람들의 삶과 의식에 깊게 배어든 문화가 자리하고 있다면서, 두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찾아올 위기를 대비하고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역설한다.

▣ 차례

프롤로그 - 골든 크로스는 이미 시작됐다

1부 한국 문화와 일본 문화 이렇게나 다릅니다

먹방의 나라 한국 vs 야동의 나라 일본 / 쎈 언니들의 나라 한국 vs 귀여운 소녀들의 나라 일본 / 온라인 게임의 한국 vs 콘솔 게임의 일본 / 떼창하는 한국인 vs 감상하는 일본인 / 막장의 한국 드라마 vs 이세계의 일본 애니 / 욕하는 한국인 vs 예의 바른 일본인 / 사람을 믿는 한국인 vs 시스템을 믿는 일본인 / 반일의 이유 vs 혐한의 이유 / 한국의 국뽕 vs 일본의 국뽕 / 오냐오냐 한국 부모 vs 칼 같은 일본 부모 / # 문화 읽기의 디딤돌: 문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2부 한국인과 일본인의 ‘종특’의 탄생

표정이 큰 한국의 탈 vs 표정 없는 일본의 탈 / 주체성 자기의 한국인 vs 대상적 자기의 일본인 / 한국인의 정 vs 일본인의 아마에 / 선을 넘는 한국인 vs 선을 긋는 일본인 / 한국의 갑질 vs 일본의 이지메 / 자기애성 성격의 한국인 vs 회피성 성격의 일본인 / 한국인의 동일시 vs 일본인의 환상 / 감정적 한국인 vs 이성적 일본인 / 한국인의 화병 vs 일본인의 대인 공포증 / 산으로 들어가는 자연인 vs 방으로 들어가는 히키코모리 / # 문화 읽기의 디딤돌: 개미가 코끼리를 이해하는 방법

3부 문화를 뜯어 보면 숨은 그림이 보인다

한을 품은 한국 귀신 vs 자리를 지키는 일본 귀신 / 삼세판의 씨름 vs 단판의 스모 / 영웅이 된 도둑 vs 강한 자가 영웅 / ‘날 넘고 가라’ 한국의 스승 vs ‘나만 따라 해라’ 일본의 스승 / 미륵의 한국 vs 지장의 일본 / 괜찮아요? vs 다이죠부? / 한국인의 부끄러움 vs 일본인의 하지 / 분노하는 한국인 vs 혐오하는 일본인 / 한국의 어울림 vs 일본의 와 / 아버지면 죽이고 보는 한국 vs 아버지를 죽이지 못한 일본 / 한국의 ‘알다’ vs 일본의 ‘와카루’ / # 문화 읽기의 디딤돌: 다른 나라 문화를 본받기 어려운 이유

4부 한국인과 일본인의 심층 심리

한류는 어디서 비롯되었을까 / 왜 한국인들은 고속버스춤을 출까 / ‘한’이란 무엇일까 / 곰과 호랑이는 왜 사람이 되고자 했을까 / 프로 불편러들의 나라 / 드립의 민족 / ‘찢었다’는 말은 어디서 / 일본인은 왜 빈집에 돌아와서도 인사를 할까 / 일본인에게 ‘벽’이란 무엇일까 / 일본에는 왜 변신물이 많을까 / 일본 애니 주인공은 왜 필살기에 집착할까 / 거인과 제국주의의 향수 / 일본인이 선을 넘는 경우 / 포켓몬스터로 본 일본의 친구 개념 / # 문화 읽기의 디딤돌: 문화 연구에 무의식이 중요한 이유

에필로그 - 종의 나라 vs 칼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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